연예
조정치 “신혼집 이미 마련‥늦어도 내년초 결혼”
입력 2013-08-27 21:49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신혼집을 구했다고 밝히며 내년 초 결혼 계획을 밝혔다.
조정치는 2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 공개 연인 정인과 늦어도 내년 초 결혼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정인 씨와 11년째 연애 중인데 결혼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조만간 하고 싶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신혼집을 구했다. 안을 채워야 한다. 결혼식을 하고 합쳐야 하니까 여유 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정치는 가수 정인과 11년째 교제 중이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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