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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서현 시타,`배트 잡고 상큼 손인사`
입력 2013-08-27 20:37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시구와 시타를 하기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시즌 14번째 '엘넥라시코'에서 LG는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9승4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인 우규민은 8월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선 넥센도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나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9승8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고 있는 나이트는 LG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7.59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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