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풍기 아줌마 근황 "세수 할 때 마다 통증 느껴…수술만 17차례"
입력 2013-08-27 20:33 
'선풍기 아줌마'

'선풍기 아줌마'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가 출연했습니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수술을 여러 번 받다보니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며 "턱도 좁아져 음식도 잘 씹지 못한다. 큰 음식물은 못 먹고 발음도 부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수술을 무려 17번이나 받았다는 한혜경 씨는 "세수할 때 피부 마찰 때문에 아프다. 옆 부분에 통증이 남아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선풍기 아줌마 근황 방송 후 누리꾼들은 정말 안타깝다” 선풍기 아줌마 힘내세요” 선풍기 아줌마, 정말 예쁘셨는데…마음이 안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경 씨의 과거 아름다웠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탔습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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