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시구 "강속구 던져볼게요" 남심 흔들~

‘태연 시구…서현 시타, 달아오른 잠실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시구와 시타에 나섰습니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태연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이날 태연과 서현은 엘지트윈스 홈 유니폼을 입고 밝은 미소로 등장해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태연은 시구 전 수줍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LG는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워 10승 사냥에 나섭니다.

올 시즌 9승4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인 우규민은 8월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