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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첫 입시설명회 수천명 몰려
입력 2006-11-19 20:12  | 수정 2006-11-19 20:12
대입 수능시험 이후 각 대학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 수천여명의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입시전쟁을 예고했습니다.
경희대에서 열린 대성학원 입시설명회에는 5천명에 가까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몰렸고, 연세대에서 열린 유웨이중앙교육 주최 입시설명회에도 4천여명이 참석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들은 설명회 전 배포된 원점수 기준 대학과 학과 배치표를 살피며, 강사들의 논술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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