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시구, 머리칼 휘날리며…엘지 파이팅!
입력 2013-08-27 18:54 
‘태연 시구

소녀시대 태연과 서연이 시구와 시타에 나섰습니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태연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이날 태연과 서연은 엘지트윈스 홈 유니폼을 입고 밝은 미소로 등장해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한편 LG는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워 10승 사냥에 나섭니다.

올 시즌 9승4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인 우규민은 8월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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