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재희 해병대 시절, 김경란 지켜줄 듯 ‘늠름한 자태’
입력 2013-08-27 18:19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송재희의 해병대 의장대 복무 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27일 송재희와 방송인 김경란의 심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자연스럽게 그가 SNS에 올린 과거 사진들이 관심을 받게 됐다.
이 중 송재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쩌다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사진. 참 약했던 날 강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마음의 고향”이라며 세계 최강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 다시 가고 싶다. 그 시절 그곳으로. 진짜 멋있었는데, 보고 싶다 동기·후임들아”라는 글과 함께 해병대 복무 당시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제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재희는 해병대 879기로,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경기도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에서 복무했다.
한편 지난 26일 늦은 저녁 서울시 용산구 동부 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송재희와 김경란의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송재희 김경란, 배우 송재희의 해병대 의장대 복무 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사진=송재희 페이스북
당시 김경란과 송재희는 의자에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빙수를 나눠 먹으면서 여느 커플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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