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틴탑 창조 “뮤비 촬영 중 엘조 실제로 때렸다”
입력 2013-08-27 17: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틴탑의 새 미니앨범 ‘틴탑 탑 클래스(TEEN TOP CLA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창조는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엘조 형과 파트너가 돼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심하게 몰입하다보니 실제로 때려버렸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엘조는 저희가 미리 합을 맞췄었지만, 리얼하게 촬영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틴탑 창조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사진=MBN스타 DB
미니앨범 ‘틴탑 탑 클래스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틴탑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노래와 군무로 이뤄져있다. 타이틀 곡 ‘장난아냐는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클럽풍 사운드가 청중들의 에너지를 꽉 채워줄 댄스곡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틴탑의 고난의도 퍼포먼스 ‘프리스텝이 인상적이다.
한편, 틴탑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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