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현금인출기에서 부녀자 강도
입력 2013-08-27 15:16 
오늘(27일) 오전 7시 30분쯤 대전시 둔산동 한 농협 현금인출기 앞에서 괴한이 4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피해자가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아 세고 있는데 흉기를 든 강도가 위협해 2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범행을 저질렀다며 현장에서 촬영된 CCTV 화면을 토대로 30대 중반의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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