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기-수지, ‘SDA 2013’ 한류드라마 남녀배우상 수상
입력 2013-08-27 11:34 
서울드라마어워즈(SDA)의 수상자 윤곽이 잡혀가는 가운데,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은 이준기, 여자배우상은 수지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수지는 MBC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성재와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진행을 맡아 기쁨이 배가됐다.
또한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연배우 김윤진이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네티즌 인기투표와 전문가들의 심사결과 한류드라마상 부문에는 MBC ‘아랑사또전과 SBS ‘야왕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에 선정,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은 MBC ‘닥터진의 ‘살아도 꿈인 것처럼을 부른 김재중이 수상하게 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이준기 한류드라마 남녀배우상 축하” 수지-이준기가 요즘 대세지” 수지, 이준기가 한류를 이끄는 구나” 수지-이준기, 축하합니다. 요즘 ‘트윅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는 9월 5일 오후 5시10분부터 125분간 M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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