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무 아픈 웨딩 사진, 무선 조종 헬리콥터가 그만
입력 2013-08-27 10:52 
너무 아픈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너무 아픈 웨딩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잔디밭에서 웨딩 촬영 중인 행복한 신랑과 신부의 한 쌍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웨딩 촬영을 위해 동원된 무선 조종 헬리콥터가 갑자기 신랑에게로 돌진해 충돌한 뒤 추락했다.
이는 웨딩사진을 찍는 순간은 행복해야 하지만 헬리콥터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아픔을 당했기에 ‘너무 아픈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너무 아픈 웨딩 사진, 너무 아픈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편 헬리콥터와 부딪친 신랑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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