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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필요 없는 곱셈법, 선 그어 교차점 수 세면 ‘완료’
입력 2013-08-27 07:25 
구구단 전혀 필요 없는 곱셈법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구구단 필요 없는 곱셈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구단이 필요없는 간단한 곱셈법이 자세하게 소개돼있다. 이는 수학동아 제공 주요 포털사이트에 올린 것이기도 하다. 특히 숫자만 잘 세도 곱셈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선을 그어 교차점의 수를 세만 되는 너무도 간단한 곱셈법이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25x13의 경우, 2개의 선과 5개의 선을 긋고 직각으로 1개와 3개의 선을 그어 교차점을 계산하면 된다. 이에 각각의 교차점은 100의 자리, 10의 자리, 1의 자리 등을 나타낸다.
이는 알고보면 곱셈을 덧셈으로 바꾸는 것으로 흥미를 높인다. 특히 초등학생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기도 하다.
구구단 전혀 필요 없는 곱셈법이 나타났다. 사진=수학동아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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