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여대생을 차로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49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장안동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20살 김 모 씨를 차로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겁이 나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양 씨는 지난 20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장안동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20살 김 모 씨를 차로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겁이 나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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