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 대사가 북핵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갖고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에이펙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스티븐 하퍼 캐나나 총리가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는 과정에서 북한 담당 대사를 겸임하는 주한 캐나다 대사가 방북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하지만 누가 주한 캐나다 대사에게 방북할 것을 요청했는 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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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스티븐 하퍼 캐나나 총리가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는 과정에서 북한 담당 대사를 겸임하는 주한 캐나다 대사가 방북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하지만 누가 주한 캐나다 대사에게 방북할 것을 요청했는 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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