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체류 중인 유엔 조사단이 현지 시각으로 26일 화학무기 공격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역에 진입해 증거 수집 활동을 했다고
한 활동가가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밝혔습니다.
다마스쿠스 지역 활동가인 아부 나딤은 "조사단원들이 모아다미예트 알샴 구역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으며 임시 병원에서 의료진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성명을 통해 유엔 조사단이 신원 미상의 저격수로부터 총격을 받았음에도 피해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이번 피격과 관련해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에 모두 '강한 항의'를 표시한다고 반 총장은 덧붙였습니다.
한 활동가가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밝혔습니다.
다마스쿠스 지역 활동가인 아부 나딤은 "조사단원들이 모아다미예트 알샴 구역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으며 임시 병원에서 의료진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성명을 통해 유엔 조사단이 신원 미상의 저격수로부터 총격을 받았음에도 피해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이번 피격과 관련해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에 모두 '강한 항의'를 표시한다고 반 총장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