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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무대서 성행위 퍼포먼스…눈을 의심할 정도 '충격'
입력 2013-08-26 19:18  | 수정 2013-08-26 19:23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

가수 겸 배우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충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개최된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무대에서 자신의 곡 ‘위캔트스탑(We can't Stop), 인기스타 로빈 시크의 히트곡 '블러드 라인(Blurred Lines)', '기브잇투유(Give It 2U)'로 이어지는 콜래보레이션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그녀는 이날 입고 나온 옷을 벗어던진 후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살색 비닐 비키니로 노래를 부르는 로빈 시크를 상대로 선정적인 몸짓을 보였습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무대퍼포먼스 도중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며 혀를 내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무대 후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진짜 흉할 정도” 안구테러!” 이날 윌스미스 가족들 왔다던데…애들 어린데 지금 뭐하는 짓인지” 마일리 사이러스 정말 너무하네요” 마일리 사이러스, 푸마 나이트런 뛰면서 정신 좀 차려라” 마일리 사이러스, 스윙스 신세계로 디스 좀 당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선정한 '2013 올해의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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