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은평뉴타운의 평균 용적률을 153%에서 190%대로 대폭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종상 서울시 균형발전추진본부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은평뉴타운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평균 용적률을 190%대까지 올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용적률이 190%로 높아지면 은평뉴타운 공급가구수는 현재 1만5천200가구에서 최대 1만8천가구로 늘어나고, 평균 분양가도 최고 2백만원 가까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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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서울시 균형발전추진본부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은평뉴타운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평균 용적률을 190%대까지 올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용적률이 190%로 높아지면 은평뉴타운 공급가구수는 현재 1만5천200가구에서 최대 1만8천가구로 늘어나고, 평균 분양가도 최고 2백만원 가까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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