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만식,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2월 결혼
입력 2013-08-26 15:22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만식(39)이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와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한 연예매체에서는 충무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만식이 오는 12월에 오랜 시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정만식의 여자친구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배우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예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5년 영화 ‘오로라 공주로 충무로에 데뷔한 정만식은 2009년 양익준 감독의 영화 ‘똥파리에 출연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만식 여자친구, 배우 정만식(39)이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와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MBN스타 DB
현재 정만식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군도: 민란의 시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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