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감기는 23~25일 전국 508개 상영관으로 43만60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269만5051명.
‘감기는 ‘숨바꼭질과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에 밀려 3위를 기록했으나 주말 관객수는 양호한 편이다. 금주 중으로 3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사상 최악의 변종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 수애,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비트, ‘태양은 없다를 연출한 김 감독의 10년 만의 연출 복귀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