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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부산고 안중열, `KT 위즈 마지막 특별지명의 주인공`
입력 2013-08-26 14:52 
26일 오후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4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가 개최됐다. 부산고 안중열이 KT 위즈에 특별지명되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14년 신인 2차지명 대상자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약 700여명이며, 10구단 KT 위즈는 1라운드 종료 후 5명의 선수를 특별 지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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