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전성민 기자]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 1라운드에서 투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6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2014 프로야구 신인2차 지명회의를 열었다. 1라운드에서 LG와 KIA를 제외한 8개팀이 투수를 선택했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는 서울고를 졸업한 투수 배재환을 선택했다. 이어 한화는 동아대 출신 투수 최영환, LG는 성남고 출신 외야수 배병옥을 뽑았다.
이어 4순위의 넥센은 진흥고 출신의 하영민, 5순위 KIA는 원광대 내야수 강한울을 뽑았다.
롯데는 6순위로 건국대 출신 투수 문동욱, 두산은 7순위로 동국대 출신 투수 최병욱을 선택했다.
8위 SK는 동성고 투수 박규민, 9순위 삼성은 덕수고 출신 안규현을 선택했다. KT 위즈는 10순위로 동국대 출신 투수 고영표를 선택했다.
[ball@maekyung.com]
한국야구위원회는 26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2014 프로야구 신인2차 지명회의를 열었다. 1라운드에서 LG와 KIA를 제외한 8개팀이 투수를 선택했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는 서울고를 졸업한 투수 배재환을 선택했다. 이어 한화는 동아대 출신 투수 최영환, LG는 성남고 출신 외야수 배병옥을 뽑았다.
2014 프로야구 신인2차 지명회의를 기다리고 있는 신인 선수들. 사진(서울)=옥영화 기자 |
롯데는 6순위로 건국대 출신 투수 문동욱, 두산은 7순위로 동국대 출신 투수 최병욱을 선택했다.
8위 SK는 동성고 투수 박규민, 9순위 삼성은 덕수고 출신 안규현을 선택했다. KT 위즈는 10순위로 동국대 출신 투수 고영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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