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희준 “요요 현상만 38번…아직도 다이어트 중”
입력 2013-08-26 14:13 
[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문희준은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 ‘요요 현상이 최근의 고민 중 하나라고 밝혔다.
문희준은 요요 현상만 벌써 38회 정도 온 것 같다”고 고백하며 연예인으로서의 자기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최근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문희준은 (다이어트 중이지만) 커피만큼은 포기하지 못 하겠다”며 커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문희준은 가수로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걸그룹 크레용팝이 너무 귀엽다”는 문희준은 크레용팝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점점 빠져들어 점핑(크레용팝의 히트곡 ‘빠빠빠의 대표 안무 동작)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좀 더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을 해야 할까 하는 가수로서의 고민도 더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세기 소년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이상 H.O.T), 은지원(젝스키스), 데니안(god), 천명훈(NRG)이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하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팀 ‘핫젝갓알지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밤 11시 방송.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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