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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텐, 서울대공원서 ‘2013 푸마 나이트런’ 개최
입력 2013-08-26 11:46  | 수정 2013-08-26 14:04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9월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하나의 빛이 돼 달리는 ‘2013 푸마 나이트런(PUMA NIGHT RUN)을 진행한다.
대학생 매거진 Campus10 ‘캠퍼스텐에서 주관하고 G마켓에서 단독 판매하는 ‘PUMA NIGHT RUN이 9월 28일 과천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다. 어둠에서 빛을 내며 달리는 야간 레이스의 컨셉으로 자연속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푸마 나이트런은 7천명의 참가자가 어둠이 시작되는 오후 7시, 자연과 야생을 느낄 수 있는 4가지 코스로 구성된 7km를 달리는 레이스로 밤에 자연을 달리는 새로운 컨셉의 레이스를 경험 할 수 있다. 미드풋 러닝을 경험할 수 있는 미드풋 러닝 코스, 야광 제품이 돋보이는 글로우 코스, 에너지 및 치어링 코스 등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돼 재미를 더한다.
올해 푸마는 ‘네이쳐 오브 퍼포먼스(Nature of Performance)라인의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MOBIUM ELITE GLOW)와 ‘나이트캣 자켓(NIGHTCAT)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적응하는 제품으로 선보인 만큼 자연에서 즐기는 나이트 러닝을 계획하게 됐다.

‘캠퍼스텐 관계자는 밤에 자연을 달리는 나포츠족이 트렌드가 되면서 열정적으로 달리고자 하는 많은 대학생 참가자들의 문의와 티켓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신청은 8월 26일부터 지마켓을 통해 단독으로 7천 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푸마 티셔츠와 참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푸마 공식 홈페이지와 캠퍼스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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