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환경회의에서 180여개국 대표들이 향후 온실가스 추가감축 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참가국들은 오는 2008년까지 교토의정서 이행상황을 검토한 뒤 '2012년 교토의정서 만료이후 새로운 온실가스 방출쿼타 설정'을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개도국들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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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국들은 오는 2008년까지 교토의정서 이행상황을 검토한 뒤 '2012년 교토의정서 만료이후 새로운 온실가스 방출쿼타 설정'을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개도국들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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