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딸 울려버린 아빠 ‘동심 파괴하는 거, 느낌 아니까’
입력 2013-08-26 10:46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딸 울려버린 아빠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색칠 공부를 하려던 한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여자 아이가 색칠공부하는 종이에는 왕자와 공주 얼굴이 파란색과 녹색으로 칠해져 있다.
또 다른 공주의 얼굴에는 보라색 수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아버지가 딸의 색칠공부 종이에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 울려버린 아빠,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특히 이 그림을 발견한 딸이 탁자에 엎드려 울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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