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남편 정호영, 자상하게 아내 에스코트 하며 출국
입력 2013-08-26 10:43 
25일 인천공항에서 배우 이영애가 남편과 팔짱을 끼고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이영애-정호영 부부는 시종일관 팔장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애는 남편과 해외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몽골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정호영은 이영애와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미국 교포로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애-정호영 부부는 여러 매체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영애 남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남편, 나이차가 무색하네” 이영애 남편, 훈남이다. 점잖아 보인다” 이영애 남편, 자상할 듯. 인자해 보인다” 이영애 남편,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쌍뚱이 딸도 엄청 귀엽던데.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이영애의 경기도 양평의 집을 공개, 1800평 규모로 일하는 사람들의 출퇴근을 위해 셔틀버스가 운행된다고 내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루머라고 반박하며 이영애는 소박한 여자”라고 해명 한 바 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2월 쌍둥이를 출산, 현재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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