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TE 현장] 이산가족상봉 작업 본격화…분주한 적십자사
입력 2013-08-26 10:20  | 수정 2013-08-26 11:52
【 앵커멘트 】
이번 주부터 이산가족상봉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상자 선정에 들어간 대한 적십자사는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하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리포터 】
네!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입니다.

이곳은 이산가족민원실인데요.

지금 이산가족상봉 대상자 선정 작업이 한창입니다.

적십자사는 지난주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발표했는데요.


1차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직접 적십자사를 방문해 2차 선정 작업에 참여합니다.

본인의 사진을 제출하고, 가족 이름을 확인하는 모습에서 이번에는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와 설렘이 느껴집니다.

이산가족상봉 대상자 선정에 분주한 적십자사 관계자를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많이 바쁘시죠?

질문 2. 상봉을 간절히 바라는 이산가족들을 직접 만나고 계시는데, 어떠세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차 후보자 중 200여 명의 2차 대상자를 발표하고, 오는 29일 북한적십자사와 명단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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