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5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고(故) 고 의원은 지난 5월 폐암 수술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상태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경기 화성 보궐선거를 통해 17대 국회의원이 된 고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경기 화성갑에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또 고 의원은 IMF 외환위기 시절 국내 종자회사가 다국적기업에 넘어갈 위기에 놓여있었을 때 토종 종자사업을 지켜낸 전문농업인이자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인 측은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오는 28일 아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영결식을 치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고(故) 고 의원은 지난 5월 폐암 수술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상태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경기 화성 보궐선거를 통해 17대 국회의원이 된 고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경기 화성갑에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또 고 의원은 IMF 외환위기 시절 국내 종자회사가 다국적기업에 넘어갈 위기에 놓여있었을 때 토종 종자사업을 지켜낸 전문농업인이자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고희선 의원 별세,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5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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