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태웅 질투, “드라마 잘 된 주원에게만…”
입력 2013-08-26 10:01 
배우 엄태웅이 주원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으로 물물교환 레이스를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엄태웅의 반려견 새봄이 팀과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 팀, 수근팀으로 나눠 레이스를 펼쳤다.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 PD는 물물교환 양심거래와 관련된 선서를 읽을 대표자로 주원을 꼽았다.
엄태웅은 이에 난 저런 것도 없다”며 (드라마가) 잘 되니까 저런 것도 시켜준다”고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엄태웅 질투 귀여워” 엄태웅 주원에 폭풍질투? 웃겨~” 엄태웅 질투 보니 두 사람 진짜 친한가봐” 어엄태웅 질투 재미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주원이 현재 출연중인 KBS2 ‘굿닥터는 첫 방송 동시에 월화 안방극장을 완전히 제압하며 동시간대 1등을 차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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