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우사회, 텔레윈 지분 처분
입력 2006-11-17 20:12  | 수정 2006-11-17 20:12
한국우사회는 텔레윈 발행주식 37만 5천주와 1102만주 상당의 전환사채 등 지분을 전액 처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앞서 경북 청도군 소싸움 위탁운영업체인 한국우사회는 텔레윈을 통해 유가
증권시장에 우회상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우사회 관계자는 "당초 우회상장을 염두에 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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