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흥국 금융위기, 우리 경제 영향 제한적"
입력 2013-08-25 17:59 
인도 등 일부 신흥국이 금융위기로 위험에 처했지만, 우리나라 수출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망했습니다.
국제시장에서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브라질·남아공·터키 등 5개국의 외환시장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경기 회복, 중국 수출의 탄탄한 증가세 등으로 이들 5개국 위기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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