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선, 임신 4개월…"내년 1월 엄마 돼요"
입력 2013-08-25 17:19 
배우 유선(37)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유선 씨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선은 지난 2011년 5월,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다. 유선의 남편은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사업가로 두 사람은 1998년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한편 유선은 드라마 '떼루아'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4인용 식탁' '이끼' '글러브'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가비'와 '돈 크라이 마미'를 비롯해 최근 '마의'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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