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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치어리더, `과감하게 셀프 터치`
입력 2013-08-24 21:22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넥센이 선발 문성현의 6이닝 4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상대 야수들의 결정적인 실책이 더하면서 4-2 승리를 거뒀다.
KIA 치어리더들이 지팡이를 이용, 섹시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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