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11시 40분쯤 광주 신안동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2명이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보행자 53살 정 모 씨와 48살 최 모 씨는 나란히 무단 횡단을 하다 승합차에 치였고 정 씨는 지나가던 승용차에 다시 한 번 치였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도 오고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보행자 53살 정 모 씨와 48살 최 모 씨는 나란히 무단 횡단을 하다 승합차에 치였고 정 씨는 지나가던 승용차에 다시 한 번 치였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도 오고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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