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범행을 모의한 뒤 강남 일대의 빈 사무실 등을 돌며 금품을 턴 혐의로 24살 이 모씨 등 두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일대의 사무실과 빈집 등 22곳에 침입해 현금과 노트북, 컴퓨터 부품 등 3천여만원어치를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범죄카페를 통해 범행을 모의하는 등 치밀한 사전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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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달 6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일대의 사무실과 빈집 등 22곳에 침입해 현금과 노트북, 컴퓨터 부품 등 3천여만원어치를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범죄카페를 통해 범행을 모의하는 등 치밀한 사전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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