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정,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했는데 '파경설' 나돌자…
입력 2013-08-24 09:26 
‘이선정 ‘LJ'

파경설에 휘말린 방송인 LJ(36·이주연)와 이선정(36) 부부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지난 23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현재 별거 중이며 조만간 이혼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LJ는 파경설이 불거진 후 사실 확인을 하려는 취재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자기야에 출연해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6월에는 함께 촬영한 결혼 화보가 공개돼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LJ는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업타운 등의 매니저로 일했으며 '연애불변의 법칙'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선정과 LJ 파경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LJ, 만난 지 45일만에 혼인신고했다고 해서 영화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선정 LJ, 진짜 이혼하는 건가 ”이선정 LJ, 잘 어울리는 것 같던데 ”이선정 LJ, 둘 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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