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류제국의 6이닝 피7안타 3실점의 호투와 5회 이병규의 역전 2타점에 힘입어 SK에 11-5의 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탈출한 LG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2연패에서 탈출한 LG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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