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센스 디스 논란 이어 스윙스, 쌈디에 ‘수위 높은 디스’
입력 2013-08-23 16:22 
래퍼 이센스가 전 소속사와 다이나믹듀오 개코를 상대로 적나라한 디스를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래퍼 스윙스가 슈프림팀 사이먼디를 디스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스윙스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킹 스윙스 파트 투(King Swings Part 2)를 올렸다.
이 노래에는 처음부터 강도높은 비난과 욕이 섞여 나올 뿐만 아니라 이센스와 같은 팀이었던 사이먼디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를 겨냥한 가사를 담고 있다.
앞서 아메바컬쳐는 지난달 22일 공식자료를 통해 본사는 2013년 7월 19일자로 강민호(이센스)군에게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했다. 강민호 군은 더 이상 본사의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아메바컬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센스는 몸 담았던 슈프림팀과 I.K 크루에서 탈퇴했다.
스윙스가 쌈디에게 수위높은 디스를 날렸다. 사진= 브랜뉴뮤직
이후 이센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 개코를 향해 강도 높은 디스를 쏟아 붓는 음원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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