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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개코 디스 논란 "10억을 달라고 아메바 컬쳐? 양아치짓…"
입력 2013-08-23 13:15  | 수정 2013-08-23 13:17
‘이센스 개코 디스, 아메바컬쳐

가수 이센스가 개코를 디스하는 듯한 곡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센스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E-Sens- You Can't Control Me(이센스-당신은 날 조종할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이센스는 궁금해 걔네가 나한테 저지른 양아치짓에 입 닫고 눈감은 여우의 피도 뜨거워질지. 내 얼굴에 떡칠해놨던 메이크업 다 씻어 내는데 걸린 시간 아무리 짧게 봐도 2년. 예전에 뱉어놓은 말. 이제는 죽어도 지켜 the mind state of a winner”라며 누군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어 모든 스튜디오는 나의 gym 넌 한입짜리 프로틴. 비계 낀 니 정신 도려내줄게 마취 없이.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라며 개코를 공개 디스했습니다.


또 그는 10억을 달라고? 아메바 컬쳐. kiss my ass. 니들 잘하는 언론 플레이. 또 하겠지. 날 배은망덕한 XX로 묘사해놓겠지. I'm no.1.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mc 로서 얘기해. 니네 누나 찾지 말고”라는 가사로 전 소속사인 아메바 컬쳐까지 비난했습니다.

한편 쌈디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아메바컬쳐에 소속돼 있던 이센스는 7월 소속사와 결별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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