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국정원 국정조사 마감을 하루 앞두고 앞으로도 국회와 천막당사 병행투쟁을 계속할 것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천막투쟁을 접는다거나 약화시켜서는 안 되며, 단기간의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 많은 희생과 고통이 요구되더라도, 모든 책임은 당 대표가 진다는 각오로 127명 의원이 하나가 되어 전진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그동안의 국정원 국정조사 결과를 종합하고, 민주당 차원에서 박근혜 정부 6개월을 평가하는 토론회가 이어졌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천막투쟁을 접는다거나 약화시켜서는 안 되며, 단기간의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 많은 희생과 고통이 요구되더라도, 모든 책임은 당 대표가 진다는 각오로 127명 의원이 하나가 되어 전진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그동안의 국정원 국정조사 결과를 종합하고, 민주당 차원에서 박근혜 정부 6개월을 평가하는 토론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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