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을지로위원회 '대기업-영세상인 상생협약' 가속
입력 2013-08-22 18:00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출범 뒤 지금까지의 대기업과 중소 상인 간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민주당 의원총회 발언에서 "신문고 민원센터에 접수된 민원 중 40건에 대해 25명의 책임위원을 선정했으며, 남양유업, 배상면주가, 한국GM, 매일유업 등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중소 대리점주들로부터 받은 상생협약 체결 감사패를 김한길 당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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