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일 한미일 3자 첫 정상회담 열려
입력 2006-11-17 07:47  | 수정 2006-11-17 08:53
북한 핵 실험 이후 한미일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북핵문제 해법을 논의합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가 내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에이펙 정상회의에 앞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6자 회담 재개를 앞두고 북핵 문제 해결을 집중 논의 한다고 윤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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