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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아내 살해 가정 자서전 출간
입력 2006-11-17 05:17  | 수정 2006-11-17 05:17
엽기적 살인사건에 연루돼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국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 오제이 심슨이 자신이 범인일 수 있다는 내용의 자서전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심슨의 자서전 제목은 "만일 내가 그랬다면"이며 심슨은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긴 했지만 자서전 제목 때문에 또 한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자서전의 출판을 맡은 주디스 리건은 "책의 내용은 모두 가정적인 상황을 전제로 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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