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친한친구’ 전준영 후임 거론되는 강다솜 아나운서는 누구?
입력 2013-08-22 15:25 
가수 정준영의 MBC FM4U ‘친한친구 라디오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MBC 강다솜 아나운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이번 9월 개편을 맞아 DJ 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 4월 정식 DJ로 발탁된 지 약 6개월 만의 하차다.
후임으로 거론되는 강 아나운서는 2010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 2012년 ‘세상을 여는 아침 강다솜입니다 진행자로 활약해 왔다.
가장 특이한 이력은 그는 육아휴직을 낸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에 이어 ‘뽀뽀뽀 아이조아의 24대(마지막)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다솜 아나운서, 아~ 뽀미 언니였구나” 강다솜 아나운서, 유인나와 붐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강다솜 아나운서, 미인이다” 강다솜 아나운서,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라디오국은 가을 개편을 맞아 전현무를 새 DJ로 투입하는 등 전폭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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