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불법으로 호텔 영업을 해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P 레지던스 대표 6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J 실버타운 대표 59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노인복지시설 객실 50개와 오피스텔 22개를 임대한 뒤 2010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외국인 관광객과 일반인을 상대로 호텔 영업을 해 48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호텔예약 사이트를 통해 영업했으며 실버타운 대표 박 씨와 수익금을 5대5로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는 노인복지시설 객실 50개와 오피스텔 22개를 임대한 뒤 2010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외국인 관광객과 일반인을 상대로 호텔 영업을 해 48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호텔예약 사이트를 통해 영업했으며 실버타운 대표 박 씨와 수익금을 5대5로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