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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마이애미 치어리더, `남미 미녀의 힘찬 댄스`
입력 2013-08-22 09:28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종료 후 마이애미 치어리더가 힘찬 댄스로 응원을 펼치고 있다.
마이애미는 나단 에오발디가 선발로 다저스는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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