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연상연하특집, 남자 1호 “여자 2호 부담스러워”
입력 2013-08-22 08:19 
남자 1호가 7살 연상인 여자 2호를 부담스러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락 선택은 여자 출연자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2호는 처음부터 자신이 마음에 들어 했던 ‘수사과 경찰공무원인 남자 1호를 선택했다. 이들은 남자 1호를 선택한 여자 1호와 함께 셋이서 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을 함께 먹은 후 여자 2호는 남자 1호님이 나한테 좀 더 기울어 있을 것 같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있었다”며 남자 1호만 흔들리지 않으면 나는 (남자 1호를) 쟁취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 1호의 마음은 달랐다. 남자 1호는 여자 2호가 계속 뭔가를 신호 주는데 부담스럽다. 솔직히 나이가 눈에 보인다. 내가 33살이 되면 그 분은 마흔 살이 된다”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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