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장문 편지 “매번 하고 싶은 말이지만…”
입력 2013-08-21 22:25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2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그동안 전해지 못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태연은 매번 하고 싶은 말이지만 쉽게 꺼내지 못한 말이 있어요. 항상 언제 어디서나 내 모습을 예쁘게 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모습을 언제나 예쁘게 담아내려는 팬들의 정성을 잊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태연 장문 편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또한 태연은 표현도 잘 못하고 무뚝뚝해도 항상 표현할 기회 노리고 있었다. 우리 오래오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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