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LG에 역전승을 거뒀다. 넥센은 2-4로 뒤지던 8회 말 김민성의 3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은 후 추가득점까지 올려 6-4 역전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인공인 김민성이 경기 종료 후 박병호 서동욱과 함께 엄지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