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에인트호벤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32)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뤄 ‘최우수 선수(MOM,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21일(한국시간) 박지성은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장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가벼운 허벅지 부상을 입은 박지성은 후반에 교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코쿠 감독은 박지성을 선발 출장시켰다. 그 결과 팀은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상대는 이탈리아의 AC밀란이었다.
경기 후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 이탈리아는 박지성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활동량과 압박을 보여줬고, 공격에서도 훌륭한 기량을 발휘했다”고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1일(한국시간) 박지성은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장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가벼운 허벅지 부상을 입은 박지성은 후반에 교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코쿠 감독은 박지성을 선발 출장시켰다. 그 결과 팀은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상대는 이탈리아의 AC밀란이었다.
박지성 최우수 선수, 8년만에 에인트호벤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32)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뤄 ‘최우수 선수(MOM,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MK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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